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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전차 인공지능 챌린지 후기

10일간 열심히 짰던 코드가
주최측 버그로 인해 엉망진창이 되었다.

난도질 당한 내 알고리즘은
보기좋게 조롱 당했고
기대는 절망으로 확신은 혼란으로 바뀌고 말았다

겪어본 적 없는 일이기에
정신적 충격이 상당하지만
그 속에서도 배울 점은 있으리라 믿는다.

비록 기대에 한참 못미치는 결과를 낳았지만
99퍼센트의 성공에 대한 확신이
1퍼센트의 실패가능성으로 망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아주 작은 흠집이라도
예외 없이 처리하는 건 중요했고
이미 알고있었지만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코드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다
그러나 멘탈을 회복하고 다시 일어서야 한다
누군가 나를 조롱하고 멸시한다고 할지라도

무시하고 다시 일어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