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아니, 몇달간 곰곰히 생각해본 결과
내가 하고 싶은 일은 창업 혹은 대학원 진학으로 귀결 된다.
그 이유는 내가 연구에 아주 적성이 맞고 흥미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데이터를 통해 분석하고 새로운 수식을 만드는 연구에 대해서 상당한 흥미를 가지고 있다.
새로운 수식을 만들어서 최적화하고 성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싶다.
결론적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내가 잘하기 위해서는
창업이 되었든 대학원이 되었든 데이터 분석을 아주 빠삭하게 공부해야한다.
어떤 형식의 데이터가 오든 간에 빠르게 분석하고 전처리하여 완벽한 모델링을 통한 최적화를 할 줄 아는 전문가.
데이터 셋을 분석하고, 필요한 데이터 셋의 크기와 습득 방법 및 비용 문제까지 계산해주는 전문가
바로 그것이 내가 되고 싶은 지향점이다.
단순한 수식 및 모델링 정도로는 부족하다.
다른사람과 다르게 압도적으로 뛰어난 능력이 필요하다.
수학적인 지식은 많고 전문적일 수록 좋다.
빠른 구현을 위한 코딩 및 검색능력 또한 기를 수록 좋다.
특히 데이터 분석 관련해서는 수리통계학적인 지식이 반드시 필요하다.
통계적인 분석과 다양한 수학적 모델, 분포 등을 상당히 기발하고 창의적으로 적용하는 능력을 기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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